배우 강미나가 기존 큐트 캐릭터감에 파격을 더한 완벽한 연기변신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극본 박혜진)에서는 주인공 남한준(서인국 분)-남혜준(강미나 분) 남매의 티키타카 케미가 비쳐졌다.
![사진=KBS2 '미남당' 캡처](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6/29/cms_temp_article_29105542481491.jpg)
특히 파격적인 빨간 머리와 친근한 트레이닝 패션은 물론, 서슴없이 욕설을 내뱉는 국정원 출신 천재 해커 남혜준의 모습이 파격적인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 속에서 귀염발랄한 모습을 보여왔던 강미나의 놀라운 연기성장세를 인정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미나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KBS2 ‘미남당’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