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이주천이 감성적인 콘셉트 분위기와 함께, '라붐오빠'에 이은 '감성남친' 수식어를 예약했다.
30일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주천의 첫 디지털 싱글 ‘CALL ME NOW’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흑백·컬러 등 2종으로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기 다른 성격의 부드러움을 표현하는 이주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탄탄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티셔츠 차림의 흑백톤, 차분한 베이지톤 의상과 부드러운 미소를 함께 보여주는 컬러톤 등으로 표현된 이주천의 모습은 부드러운 감성남친으로의 변신을 가늠케 한다.
이주천 첫 싱글 'CALL ME NOW'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총 2트랙 구성의 작품으로, 이 중 수록곡은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와 유통사인 워너뮤직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7월4일 선공개될 예정이다.
스토리앤플러스는 “팬 분들을 위해 특별히 수록 곡을 선공개 하기로 결정했다. 타이틀뿐만 아니라 수록 곡 역시 팬 분들이 깜짝 놀라실 만큼 이주천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곡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곧 발매될 첫 디지털 싱글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주천의 첫 디지털 싱글 “CALL ME NOW’는 오는 7월 7일 정오(낮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