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이 학교 수업 지원 강화를 위해 웅진씽크빅과 콘텐츠 제휴를 체결하고, 교수활동지원플랫폼 '초등 엠티처'에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미래엔은 '웅진스마트올'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저작권 걱정 없이 학교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 엠티처에서 지원한다. 선별된 제휴 콘텐츠는 엠티처 디지털 아카이브인 'M카이브'에서 교과 과목별 차시에 맞게 추천한다. 주요 과목 영상뿐 아니라 범교과 영역의 다양한 주제 학습 영상도 콘텐츠로 마련했다.
김효정 미래엔 디지털기획실장은 “수업 내용에 맞춰 콘텐츠를 큐레이션하고, 교사의 M카이브 이용 편의성을 위한 동영상 매뉴얼을 제작 제공하고 있다”라며 “학교 수업을 지원하는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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