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브랜드 캐릭터 '조이&훌라' 여행캠핑용 굿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이와 훌라는 후지필름 코리아 설립 10주년을 맞아 탄생한 캐릭터다.
이번에 공개된 조이&훌라 굿즈는 인형 키링, 레디백, 법랑접시, 스테인리스 컵 등 4종이다. 여름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피크닉이나 캠핑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훌라 인형 키링은 아기자기한 크기의 봉제인형으로 제작해 입체감을 더했다. 레디백은 핑크와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여행을 즐기는 조이와 훌라의 모습이 프린팅되어 있다. 여행, 캠핑, 피크닉 등에서 한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에 뒷면 밴드를 갖춰 대형 캐리어에 고정하기도 쉽다. 법랑 재질의 접시와 스테인리스 컵은 가볍고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굿즈는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파티클과 잠실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에서 오프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후지필름 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층과 새롭게 소통하고 즐거운 경험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며 “추후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다채로운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