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근은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AR 증강현실 체험과 미러 반사(MR, Mirror Reflection) 기술을 적용한 아동 두뇌 개발용 교구를 선보인다.
보근은 30년 전통을 가진 TCG(Trading Card Game)제품 전문 제조 기업으로 고급 인쇄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고 있다.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TCG 제조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연예인, 캐릭터 카드, 스포츠, 히어로 카드 등 다양한 고급 카드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보근은 새롭게 개발한 수학 교구와 그림 그리기 교구 제품을 선보인다. 수학 교구는 수 익히기, 수세기, 덧셈&뺄셈, 곱셈&나눗셈, 도전 문제, 시계 학습을 할 수 있다. 그림 그리기 교구는 삽입된 콘텐츠 뿐 아니라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에 저장된 앨범 속 사진이나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여 그림그리기를 할 수 있다.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하여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우면서 참여 할 수 있는 스마트 교구를 개발하고 있다. 두비와 함께 비대면 교육시스템을 적용하여 자기주도학습과 가정 또는 교육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
관계자는 “정규 교육 과정에 제한되어 있는교육문화와 심리적 제한들을 깨 보는게 목표"라며 "좀더 자유롭고 신선한 소재들로 새로운 교육 콘텐츠들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