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온오프라인 팬들과 함께 2년3개월만의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위너가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네 번째 미니앨범 [HOLIDAY]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운트다운 라이브는 타이틀곡 ‘I LOVE U' 소개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토크, 스포일러 미니 게임 등 컴백활동에 얽힌 위너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기회다.
특히 유튜브 채널과 틱톡 등의 온라인 생중계는 물론, 오프라인 공간에 일부 팬들을 초대해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연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는 'HOLIDAY' 앨범으로 전개될 2년3개월만의 위너 완전체 컴백 감동을 팬과 깊게 공유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위너는 오는 5일 오후 6시 미니 4집 'HOLIDAY'를 발표한다. 피지컬 앨범은 이달 8일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