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첫 월드투어 서막을 여는 오프라인 단독무대에 모인 팬덤 모아(MOA)의 떼창에 감격했다.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월드투어 ‘ACT : LOVE SICK’(액트 : 러브식) 2회차 공연이 열렸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7/03/cms_temp_article_03172607871391.jpg)
위버스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된 이날 공연은 지난해 10월 랜선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LIVE <ACT:BOY>’ 이후 9개월만에 펼쳐지는 '첫 오프 단독공연'이자, TXT 데뷔 첫 월드투어 서막이다.
태현 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오프닝 무대 직후 "공연 첫 곡인 0X1=LOVESONG(제로바이원 러브송) 응원법 듣는 게 처음이다. 인이어 크게 했는데 뚫고 들어온다"라며 "화음같기도 하고 듣기 좋다"라고 말했다.
팬들은 이러한 멤버들의 말에 후렴구 떼창으로 화답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