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넥트(대표 하태진)는 고객성공센터가 지난달 23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CS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CS 현장교육’은 버넥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 교육 및 사용성 테스트, 인터뷰 등을 진행해 고객들의 제품 만족도를 높이고 개선점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현대미포조선 품질경영부 및 현장부서 실무 책임자 여덟 명이 참석, 세 시간 동안 제품 교육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버넥트 ‘찾아가는 CS 현장교육’은 월 2회 진행되며, 이달에는 KT와 덕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아름 버넥트 CCO는 "현장에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품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CS 현장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제품 교육 및 인터뷰 등을 통해 고객들이 버넥트 제품을 더욱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CS 현장교육’은 현재 버넥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버넥트 고객성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