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루키 윤이나가 골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윤이나는 지난 3일 끝난 맥콜 모나파크 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시즌 베스트 성적을 기록했는데요. 대회에서 300야드를 보내는 장타를 앞세워 짜릿한 이글을 잡아내는 등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시원한 장타, 여기에 돋보이는 패션 센스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윤이나의 화려한 플레이를 전해드립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