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올해 지스타에 참가한다. 작년 신작 개발 집중을 이유로 불참한 후 1년 만에 복귀다. 오프라인으로 이용자를 만나는 건 2018년 지스타 이후 처음이다.
넥슨은 5일 지스타2020에 B2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와 야외 전시관을 꾸리기로 결정했다. B2B관에는 30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교류할 계획이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개발 중인 신작 게임을 선보이고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넥슨은 “지스타2022에 단일 최대 부스 규모로 참석한다”며 “출품작과 슬로건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