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및 생활용품 전문기업 플라팜은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아이들이 놀이로 시작해 공부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글자블럭 풀패키지를 선보인다.
선보이는 제품은 강원도 홍천 공장에서 인증 받은 원료를 사용하여 직접 생산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 인증은 물론 미국 완구 CPSIA 인증도 통과하여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레고와 호환이 가능한 글자 블록은 한글, 숫자, 영어 모양의 블록으로 단어와 문장을 만들고 다양한 내용의 워크북으로 재미있게 글자를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입체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조립도가 85종 준비되어 있으며 해당 컨텐츠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상 제공되며 크레용스쿨과 협업하여 워크북을 제작하여 이를 통한 홈스쿨링도 가능하며 해당 전문 강좌도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플라팜은 입체 장난감 컨텐츠의 종류 및 다양한 워크북 개발을 통해서 더욱 다양하고 활용도 높은 언어 학습 교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