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부릉이 현대식품관의 식음료 실시간배송 서비스인 바로투홈 배송을 영남권역으로 확대한다.
현대백화점 식품관의 바로투홈 서비스는 프리미엄 식음료 실시간배송 서비스로 고객이 백화점에 입점한 전문 식당, 음료 브랜드 매장, 델리 브랜드 매장 등에서 즉석 조리한 프리미엄 식음료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지역 확대로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입점된 매드포갈릭, 한와담, 더담채 등 외식브랜드의 식음료를 매장 기준 최대 4.5km 이내의 울산시 중구와 남구 지역에 1시간 이내로 배송할 수 있게됐다.
최병준 메쉬코리아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F&B 즉시 배송 서비스는 배송품질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갖춰진 부릉의 배차·물류 시스템, 전국 커버리지의 직영배송 인프라 등 부릉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활용해 현대백화점 F&B 실시간배송 권역을 확대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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