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15일까지 '인천시 항공 소재부품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항공정비(MRO) 부품 및 항공기 개조(P2F) 부품 사업화 기술개발, 미래 항공 신기술 개발 등을 돕는 사업이다.
인천TP는 4개 안팎 기업을 선정해 한 기업에 많게는 2억원까지 기술개발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항공 소재부품 관련 기술을 보유한 인천지역 중소기업이다.
지원신청은 인천TP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항공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
김동성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