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포켓몬 서프라이즈 마이키링'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캐릭터 키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랜덤 키링의 포켓몬 버전이다. 총 30종으로 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포켓몬 마이키링 출시를 기점으로 이달 내 '짱구', '산리오' 등 다양한 피규어 상품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포켓몬 마이키링은 홀로그램으로 코팅된 아크릴판으로 제작했다. 포켓몬 캐릭터와 포켓볼을 함께 구성했으며 기존 캐릭터 키링과 동일하게 무작위로 배정된다. 캐릭터 키링 1종과 캔디가 함께 들어있다.
장채윤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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