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그룹 송골매의 기운을 불러일으킬 프로젝트 첫 서막을 금일 연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수호가 가창한 송골매 리메이크 프로젝트 음원 ‘모두 다 사랑하리’가 금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리메이크곡 ‘모두 다 사랑하리’는 1982년 발매된 송골매 2집 수록곡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히트메이커 켄지의 편곡으로 재탄생한 모던 사운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솔로 수호의 록발라드 톤이 송골매 원곡의 멋을 색다르게 비춘다.
한편 송골매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오는 9월 송골매의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熱望)’ 개최를 기념해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