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은 내달 31일까지 스마트 미니 빔프로젝터 'EF-11' 'EF-12' 무료 비교체험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엡손 공식 인증 판매점에서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 EF-11, EF-12 중 한 가지를 선택해 1주일간 체험하고 그 후기를 블로그,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 후 엡손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네이버 블로그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5만원권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유튜브 리뷰를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15만원권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증정한다.
엡손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 EF-12는 스마트 운영체제(OS)가 탑재된 모델로 별도 기기 연결 없이 다양한 온라인콘텐츠서비스(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젝터 하단부에는 야마하 스피커가 설치됐고, 최대 150형(381cm)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자동으로 화면 초점과 키스톤을 맞춰주는 '오토 포커스' '오토 키스톤' 기능을 비롯해 제품 구매 후 최대 3년까지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또 최대 2만 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레이저 광원으로 제품 유지보수 번거로움도 줄인다.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 EF-11은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1.2kg의 가벼운 무게에도 최대 150인치 대화면을 즐길 수 있다. 엡손 고유 3LCD 기술력이 적용돼 '1 칩 DLP 프로젝터' 대비 최대 3배 선명하고 밝게 이미지를 투사한다. 1000lm의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를 갖췄다. 에코 모드 사용 시 22dB로 팬소음이 낮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