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서울시 임산부교통비 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 사용 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첫만남 옐로우 박스'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까지 국민카드 마스터카드 소지자가 대상 바우처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이벤트 응모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만남 옐로우 박스는 휴대용 젖병 소독기, 신생아 방수요, 유아용 로션, 보디로션, 클렌징 워터, 클렌징 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물티슈 등 총 9개 유아 피부 및 위생관리 용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들은 한 상자에 담아 먼슬리씽에서 배송된다.
여성 헬스케어 플랫폼 먼슬리씽에 신규 가입 후 국민카드(기업·비씨·선불카드 제외)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 6000점) 적립금도 제공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내 아이와의 첫만남 두근거림을 기억하며 이번 2차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스타트업과 협업 등 ESG 경영 실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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