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이안 디올(iann dior)와의 음악적 만남으로 '글로벌Z세대 대표'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한다.
11일 빅히트뮤직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이안 디올의 컬래버곡 ‘Valley of Lies (feat. iann dior)’가 오는 22일 오전 0시 글로벌 발표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는 연준·태현이 피처링 참여한 샐럼 일리스(Salem Ilese)의 ‘PS5’ 등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트렌디하고 공감대 높은 음악을 눈여겨봐 온 이안 디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빌보드200' 내 7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2020년 발매 당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24케이골든(24KGoldn)의 싱글 'Mood'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안 디올 등 소위 '글로벌 Z세대 대표'들의 색다른 호흡이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이안 디올의 신곡 ‘Valley of Lies (feat. iann dior)’는 오는 22일 오전 0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