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디너리매직은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월령 맞춤형 프리미엄 놀잇감 피카비(peekaby) 플레이키트'를 선보였다.
피카비 플레이키트는 서울대 출신 아동발달 전문가가 발달 과정을 연구해 개발한 월령별 프리미엄 영유아 놀잇감 키트로 대상영속성과 애착을 키워주는 까꿍놀이에 착안해 브랜드명에 '피카부(peekaboo)'와 '베이비(baby)'의 의미를 담았다.
피카비는 2개월 단위 발달에 맞춰 '몬테소리 친화적 발달 맞춤 놀잇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월령에 적합한 놀이로 꼭 필요하고 적절한 자극을 제공하면서 아이의 발달을 도울뿐만 아니라 아이가 쉽게 싫증내지 않는 '아동 주도 놀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의 신체를 고려한 작은 사이즈, 안정감을 주기 위한 따뜻한 감각의 패브릭 활용 등 월령별 발달 특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0~2개월 키트에는 검은색과 빨간색만 구별할 수 있는 아기의 시각을 고려해 두 가지 색을 주로 활용하는 등 놀이가 제한적인 생후 8개월 이하 발달을 세심하게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건전지를 넣어서 작동하는 자극적인 불빛과 소리 대신 아이의 움직임에 따른 자연스러운 자극과 놀이가 가능한 아동 친화적인 놀잇감으로 설계,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키트에는 '모든 양육자의 자신감 있는 육아를 돕는다'는 피카비의 비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0~2개월 키트에 육아 시 아이에게 건네는 말들을 구체적으로 담은 '이렇게 말해주세요' 도서를 포함하는 등 육아가 아직 어색한 초보 양육자와 아이 간 상호작용을 돕는 요소를 다양하게 넣는데 주안점을 뒀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