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엘리자베스 2세 즉위 70주년 기념, 파카 '퀸스 플래티넘 주빌리 스페셜 에디션' 공개

파카(PARKER) 소네트 퀸스 플래티넘 주빌리 스페셜 에디션. 사진=파카
파카(PARKER) 소네트 퀸스 플래티넘 주빌리 스페셜 에디션. 사진=파카

고급 필기구 브랜드 파카(PARKER)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해 '파카 퀸스 플래티넘 주빌리 스페셜 에디션(PARKER QUEEN’S PLATINUM JUBILEE 2022 SPECIAL EDITIONS)'을 출시했다.

해당 신제품은 파카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듀오폴드'와 '소네트' 라인을 한정판과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여왕의 왕관에서 영감을 받은 '듀오폴드 퀸스 주빌리' 라인은 리미티드 에디션 1종과 스페셜 에디션 1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세계 70개 한정으로 각 제품마다 고유의 번호가 부여됐으며, 국내에는 그중 10번과 18번 2개의 한정판 만년필이 입고된다.

'소네트 퀸스 플래티넘 주빌리' 스페셜 라인은 만년필 1종과 볼펜 1종으로 출시된다. 소네트 스페셜 에디션은 독특한 질감의 고급스러운 패턴이 새겨진 캡과 세인트 에드워드 왕관과 임페리얼 스테이트 왕관의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사파이어 블루 색상의 바디가 조화를 이뤘다.

파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파카 퀸스 플래티넘 주빌리 스페셜 에디션'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영국 왕실의 품격있는 우아함이 담겨있다"며, "파카는 영국 왕실의 품질 보증 훈장 로얄 워런트를 두 차례나 수여받은 브랜드로서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한편, 듀오폴드 스페셜 에디션과 소네트 스페셜 에디션은 파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온·오프라인 펜 전문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