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의 다중소재를 활용한 금속 3D프린팅 기술이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 금속 3D프린터 전문기업 인스텍에서 개발한 다중소재를 활용한 경사기능재료(FGM) 로켓 노즐이 해외 연구소와 항공우주 관련 기관으로부터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대전 유성구 인스텍에서 관계자가 알브론즈와 스테인리스스틸을 이어 붙여 제작한 로켓노즐을 살펴보고 있다.
대전=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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