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첫 정규 MMM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팔색조 영탁 흥감성' 주목

사진=밀라그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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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 MMM에 담긴 영탁의 다채로운 흥감성에 대한 높은 공감이 '하프밀리언셀러(50만장)' 달성 기록으로 이어졌다.

11일 밀라그로 측은 최근 한터차트 발표를 인용, 영탁이 첫 정규앨범 MMM으로 초동판매고 52만4200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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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과는 두터운 팬덤 지지도와 대중공감대를 바탕으로, 데뷔 17년만의 첫 정규앨범이라는 희소성과 함께 영탁의 재기발랄 음악성이 담긴 심포니록·디스코팝·어쿠스틱팝·재즈발라드 등 장르곡들의 매력이 집중부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영탁은 이러한 '하프밀리언셀러' 기록에 힘입어 트랜디한 브라스 섹션과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조화의 펑키댄스곡 ‘신사답게(MMM)’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사진=밀라그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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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탁은 오는 29~31일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단독콘서트 ‘TAK SHOW’와 함께 전국 팬들을 찾아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