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가 라플라스 애널리틱스 솔루션에 우리 쇼핑몰이 타사 대비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평가해주는 벤치마크 기능을 추가했다.
벤치마크 기능은 라플라스가 커머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쇼핑몰 비교 기능이다. 사용자는 라플라스 전체 입점사 대비 자사 커머스 지표가 상위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지 손쉽게 비교할수 있다. 멀티 브랜드를 연동한 사용자의 경우, 분석을 원하는 본인의 브랜드를 선택하여 각 브랜드의 커머스 지표를 나누어 분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솔루션에서는 매출 외에 객단가, 이탈률, 재구매율 등과 같은 데이터를 타사와 비교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는 이러한 사용자 요구를 파악해 커머스 데이터 연결부터 지표 분석, 벤치마크 비교 기능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라플라스 애널리틱스를 선택한 브랜드는 300개를 넘어섰으며 지난 6월에는 고객사 총 연매출액 4700억 원을 돌파했다.
박병민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이번 벤치마크 기능 출시는 커머스 데이터를 비즈니스 성장에 효율적으로 연결하고자하는 라플라스의 다양한 시도 중 하나”라면서, “더 직관적인 방식으로 커머스 데이터를 해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는 프로덕트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전 직군에서 10x문화(10배 이상 성장하고자 하는 문화)에 부합하는 인재들을 공격적으로 영입 중이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