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운영사 엔씨소프트, 클렙)가 강다니엘·조유리 등 아티스트와 팬들의 직접 소통기회를 마련한다.
12일 유니버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23~24일 각각 강다니엘 오프라인 팬사인회와 조유리 1대1 라이브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강다니엘 오프라인 팬사인회는 유니버스 세계관 속 콘셉트를 반영한 ‘BLACK GAMBLER(블랙 겜블러)’라는 타이틀과 함께 총 60명 규모로 오는 23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조유리의 1대1 라이브콜 ‘GLASSY GARDEN(글래시 가든)’은 지난달 타이틀곡 '러브 쉿!' 활동을 마친 이후 다양한 행보를 진행중인 그녀와의 영상통화 이벤트로, 총 30명 규모로 추진된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유니버스 앱을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강다니엘 대면 팬사인회와 조유리 1:1 라이브콜 응모 기간은 금일(12일) 오전 10시부터 17일(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9일(화) 오후 2시 유니버스 앱에서 진행한다.
행사 관련 상세정보는 유니버스 앱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