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빌드업 역량강화교육' 성황리 실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는 7~8일 이틀간 광주 인공지능(AI) 스타트업캠프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선정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빌드업 역량강화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창업이론교육이 아닌 △기업가정신 △사업계획서와 비즈니스 모델(BM)작성법 △지식재산권의 이해 △창업자 인사노무 등 창업 성공을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과 예비창업패키지 선배 기업인과 교류하는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7~8일 이틀간 광주 인공지능(AI) 스타트업캠프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선정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빌드업 역량강화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7~8일 이틀간 광주 인공지능(AI) 스타트업캠프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선정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빌드업 역량강화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7~8일 이틀간 실시한 스타트업 빌드업 역량강화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7~8일 이틀간 실시한 스타트업 빌드업 역량강화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단순 이론교육이 아닌 향후 사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제의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사업아이템의 우수성과 사업화 가능성, 미래 성공 가능성을 평가하여 총 27명의 예비창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하상용 센터장은 “스타트업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 고객 지향적인 창업 방법론과 문제 해결 역량 향상을 지향하고 있다”며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에 필요한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과 창업 생태계 구축 및 창업성공률이 높은 도시 광주를 만드는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