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건수 70만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은 2020년 2월 출시 후 탄 만큼만 결제하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으로 국내 대표 인슈어테크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누적 70만건 돌파는 지난 5월 60만건 돌파 이후 두 달 만에 달성한 실적으로 퍼마일자동차보험 지속적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캐롯은 국내 1호 디지털손보사이자 테크 기업을 지향하는 만큼 다른 보험사가 흉내 낼 수 없는 끊임없는 혁신 DNA가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가입자 수 및 성장세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한번 고객을 감동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보험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