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경주대회가 다음 달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포뮬러E 코리아가 서울시와 함께 개최하는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 '서울페스타 2022'의 기자설명회가 1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제이미 리글 포뮬러E CEO(왼쪽)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제로백 2.8초, 최고속도 280㎞/h를 자랑하는 공식 경주차 '젠2'(GEN2)를 소개하고 있다.
참석자가 서울 E-PRIX의 공식 경주차 '젠2'(GEN2)를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