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는 블록체인 기술과 저렴한 비용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적용/운용할 수 있는 베리드 BaaS(Blockchain as a Service) 서비스 확장을 통해 대기업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적합한 NFT 및 전자계약 등 10여개의 dapp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베리드 BaaS는 데이터 무결성, 규제 투명성, 보안 강화 특성의 클라우드(AWS) 블록체인 데이터검증 서비스와 토큰 발급부터 전송/거래 까지 가능한 토큰 이코노미 서비스를 주축으로,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Private/Public)과 다양한 비즈니스 연동 API를 제공한다.
베리드 BaaS 내에 사용 가능한 서비스의 종류로는 NFT, 전자계약, Enterprise, Wallet, Pay, Membership, SSO, 전자투표, 추첨, 이력추적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기업 또는 사용자들이 적용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해서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솔루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 롯데정밀화학, CJ CGV 등 다수의 기업에서 베리드 BaaS를 이용중에 있으며, 트랜잭션 발생은 매년 증가하고 그룹사 간의 수요가 계속 잇따르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형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관에서 베리드 BaaS를 확대 예정이며, 이러한 기반 기술 고도화를 통해 올해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런칭 및 메타버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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