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및 식자재 전문 수발주클라우드서비스 발주고(GO)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수 5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발주GO는 매장에서 필요한 식자재를 앱을 이용해 발주하면 물류사가 확인 후 배송하는 업무를 디지털화한 수발주 플랫폼으로 식자재 유통 및 프랜차이즈 서비스이다.
발주고 앱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발주고PAY 간편결제', '발주 자동 취합', '미수금 제로', '3자 물류 연동' 기능 등이다. 가맹점주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쉽게 발주할 수 있고, 본사에서는 자동 취합된 발주 내역을 확인하고 배송처리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발주고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발주고 고객사의 안내에 따라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강찬곤 콤웨어 이사는 "5만 다운로드는 BtoB 식자재수발주 앱분야에서 처음이며 동종업계 최다 다운로드로, 점점 더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며 "스타트업 및 대기업들이 디지털로 혁신하고 있는데 반해 아직까지도 많은 중소유통사들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운영 중인데 발주고는 이러한 식자재 유통사들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혁신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주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수 5만을 돌파를 기념해 고객사를 대상으로 참가만 해도 누구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발주고 블로그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