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은 자사가 기획한 KCC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의 신규 캠페인 '클렌체 24시집'이 방영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50만회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렌체 24시집 캠페인 아침 일곱시집 영상 화면.](https://img.etnews.com/photonews/2207/1552484_20220714101109_363_0001.jpg)
클렌체 24시집은 '아침 일곱시집', '오후 한시집' 등 시간을 뜻하는 '시'와 '집'을 붙여 '시집'을 표현했다. 시간대별로 바뀌는 집안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광고 캠페인이다.
모델 김희선이 창호와 함께 활기차게 하루를 맞이하고, 창호 앞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을 통해 클렌체가 집에 불어넣는 고급스러움을 자연스럽게 돋보이게 했다.
![클렌체 24시집 캠페인 오후 한시집 영상 화면.](https://img.etnews.com/photonews/2207/1552484_20220714101109_363_0002.jpg)
영상을 접한 소비자들은 댓글을 통해 '한 편의 영상 시집 같아서 보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진다', '창호 하나로 집 안 분위기가 고급스럽게 바뀌는 것이 흥미롭다'고 호평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KCC 창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클렌체의 고급스러움을 알려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했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