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고객 토탈케어"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하반기 영업전략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하반기 영업전략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지난 6일 FC1사업그룹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각 사업 그룹별로 진행됐으며 성대규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성 사장은 “일류 신한라이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단지 보험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생로병사를 토탈케어 해주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보험영업에서 신한라이프의 경쟁력을 전파하는 것에 더 자부심을 갖고 고객과 조직을 만족시키는 성과를 위해 힘차게 하반기를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