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 제6차 OK-MPS 심포지엄·제5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 심포지엄 성료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왼쪽 여덟번째)이 제6차 OK-MPS 심포지엄 & 제5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엄 발표자 및 패널 토론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왼쪽 여덟번째)이 제6차 OK-MPS 심포지엄 & 제5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엄 발표자 및 패널 토론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차상훈)은 첨단대체시험법 TF 및 충북대병원 OK-MPS Validation 센터와 공동 개최한 '제6차 OK-MPS 심포지엄·제5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 학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첨단대체시험법, 정밀의료산업의 패러다임 체인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세션1 '첨단대체시험법 밀어주고 끌어주기'에서는 허동은 펜실베니아 대학 교수, 이희탁 기초과학연구원 박사가 국내외 MPS 기술과 인체생리학, 생명정보학에 대해 발표했다.

세션2 '국내외 첨단대체시험법 표준화 현황'에서는 김용준 KIST 유럽연구소 단장과 안선주 성균관대 교수가 첨단대체시험법 관련 국내외 표준화 현황을 공유했다.

마지막 스페셜 세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 초청을 통해 첨단대체시험법 국내 산업생태계 활성화와 표준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차상훈 이사장은 “오는 9월에는 충북대병원 OK-MPS VC, 차의과대병원 3D 생체조직 플랫폼 사업단, 분당서울대병원 3D-MOTIVE 사업단 등 국내 사업단과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정보공유, 대체시험법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혁신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