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광주서 호남 권역 IT 컨퍼런스 성료

NHN클라우드, 광주서 호남 권역 IT 컨퍼런스 성료

NHN클라우드는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클라우드 컨퍼런스 'NHN클라우드 make IT 광주'를 마무리했다.

'NHN클라우드 make IT 광주'는 지난달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NHN클라우드 make IT'의 후속행사로, NHN클라우드가 보유한 다양한 클라우드 및 AI 기술,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는 IT 컨퍼런스다.

AI를 접목해 미래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는 광주시가 공동주최하고 그래프코어, LG CNS, NHN 크로센트, 맥스업, 비온시이노베이터, NHN 아카데미x조선대, 솔트룩스이노베이션 등 클라우드 분야 전문기업과 교육기관이 후원했다.

행사는 지역 관련 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기술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AI 등 총 7개 발표 세션을 마련해 기술 전략을 공유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NHN 클라우드는 최신 IT 기술 및 전략을 수도권 이외 권역에 공유하고 지역 인재가 현직자와 교류할 수 있도록 광주 행사를 개최했다”며 “NHN클라우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