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풍선은 GS마이샵에서 격리 없는 여행지로 각광받는 '사이판 PIC 리조트 세미 패키지 여행' 상품을 방송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이판은 현재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보호자 동반 시 만 18세 미만 미접종자도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어 특히 가족 여행지로 주목받는다. 또 귀국 시 필요한 현지 PCR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노랑풍선의 '사이판 PIC 리조트 세미 패키지 여행' 상품은 △15일 밤 11시 △17일 자정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할 수 있어서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에 맞춰 여행을 계획할 수 있고 4일·5일 두 가지 일정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늘렸다.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티웨이항공 탑승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이동을 보장한다. 출국 시 오전 출발 항공편을, 입국 시 현지에서 오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장점이다.
사이판 PIC 리조트는 △사이판 내 유일한 인공 파도 서핑 시설인 포인트 브레이크 △워터 슬라이드 △다양한 종류의 수영장 △키즈풀 △유아풀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골드카드로 모든 식사를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제공 받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사이판은 격리가 없어 올여름 휴가철 여행에 안성맞춤인 곳”이라며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사이판 PIC 리조트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