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카할라 우정그룹 CEO 회의 참석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이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카할라 우정그룹 CEO 회의에 참석한다.

국제우편 품질 향상과 시장 확대에 관한 사업 성과 보고와 의결 사항에 대해 카할라 우정그룹에 참여하는 각국 대표와 논의한다.

카할라 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6개 우정 주도로 2002년부터 공동 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후 유럽지역까지 회원국을 확대했다. 카할라는 2002년 6월 최초 회의가 개최된 미국 하와이 지명이다.

회원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호주, 홍콩, 스페인, 영국, 프랑스, 태국, 캐나다 등 11개국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