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월 28일(목) 14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KT 페이퍼리스 핵심 솔루션 및 사례 소개'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발전된 IT 기술을 통해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바로 페이퍼리스(Paperless)다. 페이퍼리스는 문자 그대로 “종이 문서를 활용했던 모든 영역을 디지털 기반의 전자문서로 변환해 오프라인에서의 종이 사용을 줄이는 활동”을 의미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작년 말 내놓은 '전자문서 글로벌 동향 조사' 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로 전환과 함께 재택·원격 근무가 활성화하면서 전자문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개정으로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도 강화돼 문서 전자화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KT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페이퍼리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 중 가장 핵심적인 솔루션인 '공인전자문서센터' 와 '공인알림문자' 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107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