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는 슬림형 디자인에 밀착면도가 가능한 전기면도기 '이지 앤 고(Easy&Go)'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3D 플렉스 헤드'가 얼굴 윤곽을 따라 3가지 방향으로 유연하게 움직인다. 스스로 날카롭게 연마하는 면도날이 정밀하게 설계된 '파워컷 시스템'으로 일관된 밀착면도를 선사한다. 필립스 피부 보호 시스템인 '스킨 가드'는 면도날이 피부에 직접 닿아 발생하는 상처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편안한 밀착면도를 돕는다.
이지 앤 고는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휴대가 용이하다. IPX7 완전 방수 등급으로 건식으로는 물론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