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SaaS 환경 전반에 인텔리전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선도 기업인 컴볼트(아세안 및 한국, 일본 총괄 부사장 채지빈)는 기술 연구 및 시장 분석 기관인 기가옴(GigaOm)이 가장 최근 발표한 기가옴 레이더(GigaOm Radar) 보고서의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부문과 ‘중소규모기업(SMB)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부문에서 ‘선도 기업(Frontrunner)’ 및 ‘아웃퍼포머(Outperformer)’로 각각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각각의 기가옴 레이더 보고서는 기업의 실행력과 자사 로드맵, 혁신 역량 등의 기준에 중점을 두고 업체를 평가한다. 컴볼트 플랫폼과 메탈릭 SaaS 포트폴리오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복원력(resiliency) 및 데이터 관리, 거버넌스, 쿠버네티스 지원, 서비스형 백업(BaaS), 솔루션의 지원 범위 등 핵심 기준(Key Criteria)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 외에도 컴볼트는 기가옴이 최근 발간한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백업 솔루션 보고서인 ‘기가옴 레이더 쿠버네티스 데이터 보호’ 보고서에서 각각 ‘리더’ 및 ‘아웃퍼포머’로 선정됐다. 기가옴은 쿠버네티스 워크로드 외에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백업 솔루션으로서 컴볼트에게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단일 플랫폼에서 백업 운영에 대한 통합 지원을 통해 쿠버네티스와 가상머신(VMs), 클라우드 서비스 등 전반에서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솔루션임을 재차 검증했다.
맥스 모틸라로(Max Mortillaro) 기가옴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AI 부문 연구원은 “컴볼트는 물리적 서버와 VM, 클라우드, 컨테이너, SaaS 등 방대한 워크로드에 대한 관리 및 보호를 지원한다”라며 “컴볼트 솔루션은 데이터 보호를 넘어 보안 및 데이터 관리까지 확장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통해 기업 조직에게 온프레미스 또는 셀프 매니지드(자체 관리형) 소비 모델, 메탈릭 SaaS를 통한 전면적인 BaaS 채택 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라며 "해당 포트폴리오에는 하이퍼스케일 X(HyperScale X) 어플라이언스 또는 컴볼트 분산형 스토리지(Commvault Distributed Storage)를 비롯한 스토리지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랑가라즈 라자고팔란(Rangaraaj Rajagopalan) 컴볼트 제품 관리 총괄 부사장(VP)은 “컴볼트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 포괄적인 지원 서비스와 사이버 복원력, 규정 준수 지원을 위한 기능 등을 토대로 뛰어난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컴볼트는 유연한 솔루션 제공 모델을 바탕으로 가장 광범위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폭넓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지원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기가옴 레이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보고서는 엔터프라이즈급 규모의 기업과 클라우드 및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및 MSP)에 적합한 솔루션과 특화된 활용 사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컴볼트는 뛰어난 데이터 관리 및 사이버 복원 기능을 갖춘 포괄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SaaS 포트폴리오인 메탈릭을 바탕으로 상용화된 제품 가운데 최고의 B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 중 하나이며 메탈릭의 지원 서비스와 지역은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라고 덧붙였다.
중소규모기업(SMB) 대상 동종 업계 최고(best-in-class)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호 기능 제공
중소규모기업의 경우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기업과 유사한 데이터 관리 문제에 직면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더 적은 자원으로 운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일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은 SMB에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중소규모(SMB) 비즈니스를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에 대한 기가옴 레이더 보고서는 SaaS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도입과 점차 복잡해지는 규정 준수의 동향, 랜섬웨어 공격과 같은 위협 급증 등이 중소기업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컴볼트의 메탈릭 포트폴리오는 이러한 과제에 직면한 중소기업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되었다. 기가옴에 따르면 “컴볼트는 메탈릭 SaaS 브랜드로 대표되는 서비스형 백업(BaaS) 제품을 바탕으로 신속한 솔루션 출시 주기와 혁신을 주도하는 비즈니스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며, “메탈릭은 다양한 종류의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여러 지역을 포괄하는 폭넓은 커버리지(적용 범위)와 뛰어난 사이버 리질리언시 기능 제공 및 규정 준수 지원을 통해 동종 업계 최고(best-in-class)의 BaaS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컴볼트와 메탈릭 SaaS 포트폴리오의 차별화된 강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가옴의 최신 보고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