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전남도-22개 시·군 3차 간담회' 개최

전남테크노파크(TP·원장 유동국)는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부·전라남도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전남도-22개시·군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도 및 22개 시·군 담당 주무관과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추진현황 및 쟁점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차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15일 중소벤처기업부·전라남도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전남도-22개시·군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15일 중소벤처기업부·전라남도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전남도-22개시·군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방비 매칭이 매년 확대됨에 따라 지방비 가점부여 등 우대사항 신설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 종료 후 스마트공장 이해도 향상을 위해 시범공장인 에스엘피 견학을 추가로 진행해 스마트공장에 대한 전문성을 높였다.

유동국 원장은 “전남지역내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초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이번 간담회가 기초지자체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2차 신청 접수는 2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과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