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에프앤비는 나눔문화확산 프로젝트 '제2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사연 공모를 받아 선정자(촌스러버)와 함께 치킨 나눔을 진행하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교촌은 오는 8월 15일까지 '제 2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사연 공모를 받는다. 교촌치킨 주문앱·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 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는 오는 9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촌스러버들에게는 이달 출시된 신메뉴 '교촌블랙시크릿'과 교촌 인기 메뉴 '허니오리지날', '살살후라이드' 등 1인당 최대 100마리(2인 1개 기준)의 치킨이 지원된다.
교촌은 지난해 전국 각지에 총 5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하며 치킨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들도 함께 참여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썼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 교촌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나눔 문화 실천·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