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공업(대표 박창현)이 텃밭용 미니 차축관리기(모델명:TKC-400)와 동력제초기(THR900C)를 출시했다.
미니 차축관리기는 소규모 밭 관리용으로 다양한 작업기 장착이 가능하며 배토와 두둑 만들기, 로터리 작업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그동안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국산화했다.
농촌뿐만 아니라 30~50평 규모 도시지역 텃밭 관리 및 주말농장, 전원생활에 적합한 초경량 관리기다. 여성과 고령자,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다룰 수 있다.

49kg 중량에 접이식 핸들 구조를 적용해 SUV 차량에 싣고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 특히 원터치 로터리 클러치를 핸들에 부착해 간단한 조작으로 로터리 동력을 연결하고 끊을 수 있어 로터리 날 회전에 의한 작업자 안전사고 위험이 적다.
동력제초기는 과수원, 공원 녹지, 제초작업에 쓰이는 해머형 제초기다. 과수농가 전지목(잔가지) 파쇄작업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 효과가 크다. 크롤러를 채택해 고르지 않은 땅이나 경사지에서도 안정된 주행을 할 수 있다. 삼중날 방식으로 깎은 풀이 미세하게 분쇄돼 부식, 퇴비화가 빠르다. 초정밀 칼축 밸런싱으로 기체 진동을 최소화했다. 8.5㎾(11.6마력)에 가솔린 OHV 엔진을 탑재했다. 작업자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입승식 보조 발판을 장착했다.

박창현 대표는 “도시농업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관리기 경량화와 조작 시간 단축 및 편의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라면서 “오는 8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 참가, 텃밭과 도시원예 등에 적합한 차축관리기와 동력제초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광공업은 1976년 11월 창업해 농업용기계 보행형관리기, 동력운반차, 동력제초기 등을 생산, 공급하는 밭작물 기계화 선두기업이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