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라이브커머스 '팡라이브'에서 리빙 상품 편성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계절 가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마이프랜드 3D 에어 서큘레이터'를 이날 오후 1시에 방송한다. '마이프랜드 서큘레이터'는 7엽 날개로 균일하며 부드러운 바람으로 헤드가 상하, 좌우 자동으로 회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21일 오전 10시'휴먼 베리굿 넥밴드 선풍기'를 1+1 구성으로 선보인다. '휴먼베리굿 넥밴드'는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양손이 자유롭고 편리하다.
BLDC모터로 날개가 없어서 머리카락이나 다른 이물질 등이 끼일 염려가 없어서 더욱 안전하다. LED 표시창이 있어서 풍속과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어 간편하게 풍속조절을 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
마지막으로 22일 오후 1시 30분 '라뽐무 냉감 이불+베개커버 세트'를 소개한다. '라뽐무 냉감 이불'은 나일론 섬유로 만든 기능성 접촉 냉감 이불로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빠르게 발산시켜 시원함이 증대되는 효과를 준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본격적 여름을 맞아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편성을 늘렸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