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에서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한 에디션 9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프어프 에디션'은 더페이스샵 베스트셀러 제품에 바캉스를 즐기는 '어프어프' 캐릭터 디자인을 입혔다. 클렌징, 스킨케어, 선케어, 바디케어 등 총 9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대표제품인 '티트리 토너패드'는 티트리와 트리플 애씨드(AHA, IP-BHA™, PHA)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피지와 모공 고민을 개선해주는 약산성 제형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자외선 차단과 워터프루프 및 프라이머 기능까지 갖춘 '파워 롱래스팅 선크림'과 청정 제주산 알로에베라잎수가 95% 함유된 '신선한 제주 알로에 수딩젤' 등 다양한 더페이스샵 인기 제품들이 이번 에디션 품목으로 출시됐다.
더페이스샵은 제품 출시를 기념한 친환경 캠페인 '지꾸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천하기 쉬운 일상 속 친환경 라이프 미션을 각 주차 별로 선정해 에코백, 텀블러 사용 및 자가용 이용 대신 걷기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3주 동안 테마에 맞는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한 모습을 '어프어프 에디션' GIF 스티커로 꾸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애플 워치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 및 어프어프 한정판 콜라보 굿즈와 제품을 증정한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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