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지민·뷔·정국 등이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과의 특급 컬래버와 함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21일 빅히트뮤직 측은 진·지민·뷔·정국 등 방탄소년단 멤버 4인이 내달 5일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과의 컬래버곡 ‘Bad Decisions’를 발표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진·지민·뷔·정국 등과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의 컬래버는 지난 19일 하이브 방시혁 의장, 하이브 아메리카 CEO 스쿠터 브라운 등과의 영상통화 공개와 함께 예고된 바 있는 글로벌 컬래버다.
지난 5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뽑는 ‘#MyBTSTracks’ 투표에서 선정된 곡을 스페셜 리믹스로 재탄생시키며 인연을 맺은 베니 블랑코와 방탄소년단의 남다른 호흡에 스눕독까지 가세했다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진·지민·뷔·정국 등의 보컬역량은 물론 기존과는 또 다른 각도의 음악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한편 신곡 ‘Bad Decisions’은 베니 블랑코가 올해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내달 5일 발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