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글로벌 팬들이 전회차 TV광고와 함께 '인더숲 : 우정여행'의 힐링감을 보다 폭넓게 나눈다.
21일 바이두 뷔바·뷔 유니온·뷔 인사이드·김태형 서포터즈 코리아·팀 뷔 등 국내외 뷔 팬베이스들은 JTBC 예능 '인더숲 : 우정여행' 전편에 TV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뷔 팬베이스들의 '인더숲 : 우정여행' 전편 TV광고 실시는 인더숲 BTS편, 유퀴즈 BTS편, 제 64회 그래미어워즈 생중계·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등 주요 방송출연 소식때마다 전개한 서포터즈 행보다.
'챕터2' 행보를 예고한 이후 솔로 첫 예능에 나서는 뷔의 응원과 함께, 절친 '우가팸'(박서준·박형식·픽보이·최우식)과 함께 하는 뷔의 일상 힐링매력을 보다 크게 조명하자는 취지의 내용으로 주목된다.
뷔의 글로벌 팬베이스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TV광고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총 4회차 구성의 '인더숲:우정여행' 시리즈 전편에 걸쳐서 방송된다.
한편 '인더숲 : 우정여행'은 ‘인더숲’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뷔의 힐링 여행기를 그린다. 총 4회차구성의 해당 방송은 오는 22일 첫 방과 함께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되며, OTT 디즈니+에서는 같은 날 밤 11시에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