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가 '2022 제7회 스타트업 815 SEED'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SEED는 경기혁신센터가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과 협업해 극초기·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네트워크 확보 및 투자유치 기회를 지원하는 IR 프로그램이다. 판교 창업존에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데이터 플러그 등 예비창업기업 총 4개사가 참여했고 투자 심사역으로 인포뱅크 등 4개 사가 초기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참여했다.
경기창경센터 관계자는 “창업존을 중심으로 극초기·초기 스타트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SEED IR을 통해 혁신적인 극초기·초기 스타트업을 선제 발굴하고 성공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다양한 육성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