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포인트는 최근 본사 교육장에서 태국상공회의소대(University of the Thai Chamber of Commerce) 박사학위 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교육 솔루션 시연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기념촬영 모습](https://img.etnews.com/photonews/2207/1555510_20220722151318_675_0001.jpg)
회사는 학생단을 대상으로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GENIVRWARE'를 시연했다. 플랫폼은 메타클래스룸을 통해 수업 청취, 채팅, 화상 채팅 등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여러 학습자와 교사 간 긴밀한 협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평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는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학생들을 위해 공교육에 적합한 메타버스 환경 개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 및 해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삐야팟사라니목 태국상공회의소대 학생은 “실감형 메타버스 클래스룸이 흥미로웠다”며 “글로브포인트가 앞으로 태국에서 메타버스 개념의 교육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