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일본 내 인기 음악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 현지 정규4집 활동의 기대감을 한층 드높인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가 금일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엠스테)와 오는 23일 NHK 음악 프로그램 '베뉴 101'의 특별 방송에 잇따라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와이스의 엠스테, 베뉴 101 출연은 현지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일본 정규4집 'Celebrate' 프로모션의 의미로 전개되는 것이다.
2019년11월 이후 3년만의 '엠스테' 현지 스튜디오 출연과 함께, 신곡 'Celebrate' 무대 최초공개는 물론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 일본공연을 비롯한 현지 데뷔 5주년의 소회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현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15일 선공개 이후 나흘 연속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스토어 톱10, 유튜브 뮤비 트렌딩 월드와이드 등 기록을 달성한 타이틀곡 'Celebrate' 등 현지 정규4집과 함께, 내달 26일 예정된 국내 미니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 발표에 대한 화제성과 활동 원동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달 2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를 발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 이후 약 9개월 만의 컴백행보에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