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지락실 팸'과 Y2K 힙감성 표출

아이브(IVE) 안유진이 이은지, 미미, 이영지 등 '뿅뿅 지구오락실' 언니들과 함께 팩션(Fact+Fiction)급 Y2K 감성표현력을 과시했다.

2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한 안유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등 tvN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안유진의 Y2K 콘셉트 화보다.

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화보 속 안유진은 스카이 블루의 상의와 컬러풀한 색감의 스커트 등을 중심으로 화이트 비니와 체크의상, 체인 액세서리 등 다양한 포인트를 더해 자신만의 Y2K를 표출하는 모습이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링과 맞물리는 안유진 특유의 감각적인 표정과 포즈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유진은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태국에 가기 전 독일도 다녀온 터라 집이 제일 그리웠다. 익숙한 장소를 좋아해 잠잘 때도 익숙한 곳에서 자야 잠을 푹 잘 수 있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안유진은 그룹 아이브의 리더로,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활동 이후 최근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드러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