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영종국제도시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인천 라이징 스타 통합 비즈니스 데이'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기업 성장을 돕는 인천 라이징 스타 사업의 하나로 22개 참여기업(2기)과 액셀러레이터 4개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액셀러레이터 소개 및 협력방안 마련,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방식을 활용한 참여기업 성장지원 방향 설정, 기업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 라이징 스타 사업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인천지역 기업을 1대1로 연결해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매출 신장 및 투자 유치 전략 분석 등 기업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인천 라이징 스타(1기)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30개 기업은 서비스·제품 고도화 등을 통해 투자 유치 150억원, 매출 250억원, 고용 170명 등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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